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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관리3

고교학점제, 진로가 없으면 과목 선택 어떻게 하나요? “진로가 자주 바뀌어도 괜찮을까요?”“1, 2, 3학년 때 진로가 다르면 대입에 불이익이 있나요?”이 질문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이 실제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특히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과목 선택이 진로나 전공과 연결되면서“진로를 너무 늦게 정하면 불리한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더 커졌습니다.하지만 진로가 바뀌는 것은 자기 이해가 깊어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대학 역시 최근에는 평가 요소를 ‘전공적합성’에서 ‘계열선호도’, ‘진로역량’으로 확장하며탐색의 흐름 자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무런 계획 없이 계속 진로가 바뀌는 경우는학생 스스로에게도, 대입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생기부와 과목 선택을 전략.. 유용한 교육정보/고등 2025. 5. 23.
5~6월, 고등학생이 반드시 챙겨야 할 생기부전략 - 1 “중간고사가 끝났으니 이제 잠깐 쉬어도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간고사 직후부터 여름방학 전까지는,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행특(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의미 있는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 이 시기 동안 어떤 활동을 하고, 수업에 어떻게 참여했는지가 생기부의 질을 좌우하고, 이는 곧 학종 평가의 핵심 자료가 됩니다. 물론 고등학교 생활의 모든 것을 ‘대입’을 위해서만 바라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 배운 것을 확장하고 탐구하는 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만의 진로를 찾아가는 경험이겠죠.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대입에서의 유불리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시간.. 유용한 교육정보/고등 2025. 5. 19.
“학생부에서 감점받는 항목은 따로 있다? 학부모 필수 확인” 학교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는 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을 기록하는 문서로, 대입 전형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로 활용됩니다.특히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출결상황, 학교폭력 조치사항 등은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항목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출결상황학교폭력 조치사항교내외 봉사활동 및 수상경력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은 학생의 인성, 태도, 사회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입니다.이곳에 부정적인 내용이 기재될 경우,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예시:지각, 조퇴, 결석이 잦음타인과의 협력에 어려움을 보임수업 중 집중력이 부족함이러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기재되면, 학생의 성실성과 사회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유용한 교육정보/중등 2025. 4. 26.